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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EBS1 '브리짓 존스의 일기' 9일 오후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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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끼고 사는 노처녀 이대로 늙을 순 없다 결심 좌충우돌 사랑 찾는 이야기

EBS1 TV 세계의 명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9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는 매년 연말 부모님이 여는 파티에 참석한다. 노처녀인 브리짓이 파트너 없이 혼자 갈 때마다 엄마는 노총각을 소개시켜 준다.

이번에 소개받은 남자는 인권변호사 마크 다시(콜린 퍼스)다. 브리짓은 어색한 분위기를 타파하려고 노력하지만,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실수투성이다. 마크는 무뚝뚝하고, 심지어 자기 엄마에게 브리짓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기도 한다. 이 사건으로 브리짓은 마크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갖게 된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브리짓은 일기를 쓰는 한편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마침 그녀의 상사 다니엘 클리버(휴 그랜트)와 점점 가까워진다.

이 영화는 노처녀 브리짓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스토리다. 무뚝뚝하지만 속 깊은 마크와 재치 있고 자극적인 다니엘 사이에서 브리짓이 갈팡질팡 고민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브리짓은 지적인 여성도 아니고 완벽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인물도 아니다. 그러나 결국 브리짓은 사랑을 쟁취하는데, 사랑 앞에서 계산적인 태도보다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솔직함이 미덕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감독 샤론 맥과이어는 1960년 영국 웨일즈 출생으로 웨일즈 대학에서 영국 문학과 연극을 전공했다. 1991년 BBC에서 만든 '더 레이트 쇼'의 감독 및 제작을 맡았으며 다큐멘터리도 제작했다. 이후 첫 영화이자 대표작인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를 만들었다. 이후 '인센디어리'(2008)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정크션'(2012)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 9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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