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운드 복귀를 위한 다음 단계도 무사히 통과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무사히 소화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9일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에서 20개를 던졌다고 소개했다.
류현진이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진 건 작년 5월 어깨 수술 이후 처음이다.
어깨나 팔꿈치 수술을 받은 선수는 캐치볼과 불펜 피칭을 거쳐 라이브 피칭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건 '통증'이다.
수술 후 오랜만에 근육을 써 느낄 수 있는 일반적인 '근육통'과, 수술을 한 곳에 무리가 가 이상을 일으킨 '통증'을 구분해야 한다.
일반적인 근육통은 하루 이틀이면 풀리지만, 통증은 더 오래 간다.
류현진 역시 2월 말 불펜 피칭 후 통증을 느껴 다시 캐치볼 단계로 돌아간 경험이 있다.
그래서 첫 라이브 피칭 뒤 경과가 중요하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라이브 피칭이 하루 지난 9일 "상태가 좋다"고 소개했다.
마운드 복귀를 위한 류현진의 재활 속도도 탄력이 붙었다.
류현진은 13일 라이브 피칭에서는 더 많은 타자, 더 많은 공을 던질 예정이다.
라이브 피칭에서도 문제가 없으면, 류현진은 이제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서 실전 피칭에 돌입한다.
류현진은 모든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면 목표로 했던 '5월 말 복귀'도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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