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키아오에게 다운 당하는 브래들리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논타이틀 매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미국·왼쪽)가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에게 다운을 당하고 있다. 파키아오는 앞서 두 차례 대결에서 판정승을 주고받은 브래들리와의 이번 3차전에서 2번이나 다운을 빼앗아내는 압도적인 경기 끝에 2승 1패로 최종 승자가 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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