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저리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온 국민을 집단 우울증에 빠지게 한 그날의 기억은 점차 옅어져 간다. 하지만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9명의 희생자들이 차가운 바다 밑에 남아 있다.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의 가슴에 생긴 생채기는 아물지 않는다. 지금 진도 앞바다에서는 사고 선박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이 시작되었다. 세월호 참사 2년, 추모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진도 앞바다의 모습을 모았다. 한상갑 기자 arira6@msnet.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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