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훨씬 높아진 올해 지구 온도를 나타내는 그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난달 전 세계 평균기온이 1880년부터 시작된 월별 평균기온 관측 사상 최고치였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NOAA가 발표한 지난달 평균기온은 13.92℃로, NOAA에서 산출한 20세기 전체의 3월 평균기온 12.7℃보다 1.22℃ 더 높았고 지난 2월에 집계됐던 이전 월간 평균기온 최고치보다 0.011℃ 높았다. 또 월별 전 세계 평균기온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11개월째 이어졌다고 NOAA는 덧붙였다. 2016.4.20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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