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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김선태 감독, 빙상연맹 사령탑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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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차 이사회를 통해 새 시즌 쇼트트랙 및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코치진을 선발했다.

쇼트트랙은 김선태 화성시청 감독과 조재범 코치, 조항민 대표팀 코치, 변우옥 코치가 맡는다.

김선태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하다 지난 1월 대장암 투병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그는 건강이 회복되면서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남녀 종목 및 정확한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지도자로는 백철기 현 의정부 시청 감독과 장철 장비 지도자가 선임됐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향후 1~2명의 코치를 더 선발한 뒤 구체적인 보직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빙상연맹은 스포츠 공정위원회 신설 규정을 결의했으며 이규혁 스포츠토토 감독, 최동호 스포츠 언론평론가, 오용석 단국대 감독을 생활체육 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연맹은 이사회 이후 2016시즌 성적우수 선수 포상수여식도 진행했다.

쇼트트랙 최민정, 이승훈, 박지원, 이명진, 이유빈,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김보름, 김민석,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유영이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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