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전 체험교육 팔공산수련원 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이 19일 학생 수련활동, 안전 교육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14년 9월 팔공산수련원과 함께 있던 대구교육연수원이 달서구 감삼동으로 분리'이전하면서 수련원은 새 단장을 시작했다.

교직원 연수공간을 학생 생활관으로 리모델링했고,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하는 등 오랜 준비 끝에 최근 전문 수련'활동 기관으로 거듭났다.

수련원 시설은 야영지 4구역과 재난안전체험장, 생활관 등으로 나뉘며 1일 수용인원은 920명이다.

올해는 대구 227곳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원(2만2천12명)이 1박2일 간 이곳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송승면 수련원장은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시설을 구축하는 등 앞으로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 수련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