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가장 위험한 장소는 어디일까. 사고 발생 빈도만 놓고 보면 자기 집이 그 어느 곳보다 위험한 장소다. 한국소비자원의 2013년 자료를 보면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2만4천312건 가운데 68.1%가 가정에서 발생했다. 놀이시설'스포츠레저시설과 교육시설이 각각 10.6%와 7.4%로 뒤를 이었다.
특히 영유아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가정 내 발생 빈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취학연령 이상이 되면 놀이시설이나 스포츠레저시설 사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는 게 소비자원의 분석이다.
국민안전처는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가정'학교'놀이공간에서 보호자가 각별히 주의하라고 28일 당부했다. 또 어린이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도록 체험형 안전교육을 하라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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