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요미식회' 김태우, 114kg→91kg 폭풍감량 "비법이 뭐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
사진 =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김태우가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특집에서 김태우는 "요즘 5kg 정도 더 빼려고 하고 있었는데 '수요미식회'에 출연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날 김태우는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이건 백곰이 아니라 돼지, 그냥 돼지였다. 좀 아니다 싶어 살을 뺐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4개월 만에 23kg을 빼서 114kg에서 91kg이 됐다"며 "살이 안 찌는 음식을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었다. 현미밥 같은 것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이 "내 발가락이 안 보이면 약간 놀라긴 한다"고 하자 김태우는 "맞다. 안 보여서 놀랐다. 이제는 보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