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C, LG 상대로 올 시즌 첫 삼중살 성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번째이자 역대 통산 62번째 삼중살(트리플 플레이)을 기록했다.

6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 팀의 맞대결에서 LG는 1-0으로 앞선 4회초 서상우의 볼넷과 이병규의 중전 안타로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좌전 적시타로 리드폭을 2점으로 벌렸다.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의 타구는 3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공을 잡은 3루수 박석민은 3루 베이스를 직접 밟은 뒤 2루수 박민우에게 재빠르게 송구했다. 박민우가 2루 베이스를 찍고 1루에 송구해 타자까지 잡아내면서 NC는 공 하나로 아웃 카운트 3개를 잡는 행운을 누렸고, LG는 진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