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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 서울서도 소외이웃 1천 명 치킨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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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서, 임직원 직접 조리 후 배식도

'상생경영'의 대표주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10일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사랑나눔잔치'를 갖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본사, 사업본부, 지역본부,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1천여 명분의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또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사랑의 쌀' 선물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과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와의 인연은 지난 2013년 11월 7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사랑의 쌀' 700포를 기증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2014년 10월 800호점 돌파기념 사랑의 쌀 800포 기증, 2015 10월 900호점 돌파기념 사랑의 쌀 900포 기증 등 사랑나눔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2013 나눔의 송년회 성품 후원과 2014년 '기적의 700만 그릇,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행사와 2015년 '다일의 날' 기념행사에서 베트남 분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후원의 범위가 국제적으로 확대됐다.

지난해는 5월 어버이날 한상차림 행사를 시작으로 8'15 DMZ 밥상나눔행사, 거리성탄행사, 사랑나눔치킨행사 등 이색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상생경영'의 저력으로 1천호점 개설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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