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한의대 6개국 해외 자매결연 대학생 초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8회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구한의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외 대학생들이 한복 및 다도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외 대학생들이 한복 및 다도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는 14일까지 해외 자매결연 대학생을 초청해 '제8회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매결연 대학들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6개국 14개 대학에서 27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어 특강과 한국문화체험, 학과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에 참여한다.

이웰리나(20'영국 더비대학) 씨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 이해하고 교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글로벌 사회에서는 상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