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14일까지 해외 자매결연 대학생을 초청해 '제8회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매결연 대학들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이 프로그램에는 올해 6개국 14개 대학에서 27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어 특강과 한국문화체험, 학과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에 참여한다.
이웰리나(20'영국 더비대학) 씨는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에 대해 이해하고 교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글로벌 사회에서는 상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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