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렛츠Go 대구FC] 조철호 코치, 대구 상원초교서 진로교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FC U-12세 팀인 신흥초교 조철호 코치가 12일 대구 상원초등학교에서 진로교육을 했다.

조 코치는 이날 축구에 관심 있는 상원초교 4, 5, 6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조 코치는 "현재 몸담은 신흥초교에서 처음 축구선수의 꿈을 꿨고, 지금은 선수들을 키우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면서 "고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뒀다. 그 후에도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코치가 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또 "대구FC의 김동진이 함께 축구를 한 친구인데, 올 시즌 그가 주전으로 맹활약해 뿌듯하다"고 소개했다.

조 코치는 학생들에게 대구FC 엠블럼 배지를 선물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