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에릭남이 '국민 남자친구'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꾸며져 에릭남, 레인보우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인기에 대해 "잘 모르겠다. 오히려 역으로 묻고 있다" 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현경은 "여심을 알고 있다. 매너가 정확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에릭남은 '국민 남자친구' 이미지에 대해 "사실 언젠가는 실수도 할 수 있는데 그 때가 두렵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에릭남은 "예전보다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한다"며 "예전에는 저를 보고 에디킴이라 했는데 요즘은 '에릭남인가?'라 말씀하신다"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