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 에릭남, '국민 남자친구' 언급 "실수할까봐 두려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에릭남이 '국민 남자친구'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꾸며져 에릭남, 레인보우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인기에 대해 "잘 모르겠다. 오히려 역으로 묻고 있다" 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현경은 "여심을 알고 있다. 매너가 정확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에릭남은 '국민 남자친구' 이미지에 대해 "사실 언젠가는 실수도 할 수 있는데 그 때가 두렵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에릭남은 "예전보다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한다"며 "예전에는 저를 보고 에디킴이라 했는데 요즘은 '에릭남인가?'라 말씀하신다"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