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 지승현, 송중기 극찬 "굉장히 착하고, 노력하는 훌륭한 배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태양의 후예' 지승현이 송중기를 칭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 게스트로 출연한 지승현은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안정준 상위 역을 맡아 지금 이 자리에 있다. 난 산전수전 공중전을 지금 겪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예능 첫 출연이라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승현에 "인기 실감하냐"고 물었고, 지승현은 "북시진, 냉면 오빠라는 별명도 생기고 인터뷰도 많이 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승현은 "원래 1회만 출연인데 후반부에 출연하게 됐다" 고 밝히며, "14회를 꽉 차게 이끌어가는 역할이라 송중기가 '14회 주인공 나오셨어요'라고 물어봐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승현은 "송중기가 굉장히 착하다"면서 "오프닝 격투신을 한 달 정도 연습했는데 현장에서 노력하는 훌륭한 배우였다"고 송중기를 극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