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이 올해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대구경찰청은 경찰청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체감 안전도 평가에서 68.6점을 기록해 전국 광역시 중 부산경찰청과 함께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서울 68.5점, 인천과 대전이 68.2점, 울산 66.2점, 광주 64.0점 등의 순이다. 지난 2011년 첫 조사에서 7위를 기록한 이래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이번 조사는 일반 국민 9천155명을 대상으로 범죄 안전도, 교통사고 안전도, 법질서 준수도 등 전반적인 안전도에 대한 전화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