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전혜빈이 보는 앞에서 에릭과 포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5회(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 오해영 대리(서현진)는 오해영 팀장(전혜빈) 앞에서 보란듯이 박도경(에릭)에게 달려가 안겼다.
이날 오해영 대리는 회식 자리에서 오해영 팀장과 비교 당했고, 기분 나쁘게 회식을 마치고 나오던 길에 박도경이 서 있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저 먼저 갈게요. 누가 데리러 와서. 자기야!"라며 박도경을 향해 달려가 안겼다.
박도경은 당황했지만 오해영 대리를 안았고, 오해영 대리는 박도경에게 "한 바퀴 돌아요. 얼른. 제발. 환하게 웃어요. 더 사랑스럽게"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도경은 어이없다는 듯이 오해영 대리의 부탁을 들어줬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오해영 팀장을 지나쳤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