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재현-구혜선, 제주도서 아역 갈소원과 만나 '다정한 모습' 눈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갈소원 어머니 SNS.
사진. 갈소원 어머니 SNS.

안재현과 구혜선 커플이 제주에서 아역 배우 갈소원을 만났다.

최근 갈소원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소원이가 살고 있는 제주도 집 방문한 안구커플 with 소원&선우 남매. 결혼을 앞두고 제주로 화보촬영 온 구혜선&안재현 커플♡ 선우가 바친 꽃, 머리에 꽂아주시고. 행복하세요~ 두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갈소원이 안재현, 구혜선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혜선과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에서 자매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4년에 갈소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구혜선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하며, 예식비용은 소아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