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영이 '그래 그런거야'에 첫 등장해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로 우연히 만나게 된 초등학교 동창생 찬우(이도영)와 소희(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 휴게실에서 찬우를 먼저 알아 본 소희는 무척 반가워하며 말을 걸었지만 다소 어색해 하는 찬우를 보며 "넌 안 반가운 거 같다. 어째"라고 새침하게 쏘아붙였다.
이에 당황하며 쑥스러워하는 찬우의 모습에서 츤데레 매력이 발산되면서 앞으로 소희와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도영은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며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 연을 맺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