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초선 국회의원들이 새누리당의 정책역량 강화에 힘을 보탠다.
추경호 의원(달성)과 강효상 의원(비례)은 지난달 30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일자리특별위원회와 미래전략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새누리당은 이날 일자리'민생'미래'청년소통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특위 간사 역할을 겸직할 부위원장에 초선 정책전문가들을 배치했다.
추 의원은 박근혜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을 지낸 정책통이다. 추 의원은 3선의 이학재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일자리특위에서 실무를 책임질 예정이다. 추 의원은 산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청년일자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조선일보 기자 시절 주로 경제'산업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뒤 편집국장과 미래전략실장 겸 논설위원까지 지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강 의원은 우리나라의 성장잠재력 복원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생특위와 미래특위 부위원장에는 이명박정부 시절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을)과 청년 몫 비례대표로 입성한 신보라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의장인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과 부의장인 김상훈 의원(서구)이 이끄는 정책위에 두 초선 의원이 합류함에 따라 여당인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대구경북 출신 의원들이 수뇌부와 허리를 책임지게 됐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정책정당을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가는 중"이라며 "대구경북 의원들과도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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