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될 '디어 마이 프렌즈' 7회에서는 김석균이 딸을 위한 복수에 나선다.
예고편 속 김석균은 "순영이한테는 내가 나중에 아주 큰 선물을 할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석균은 이성재(주현 분)와 함께 사위에게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중으로 보인다.
김석균은 사위가 폭행 사실을 말하는 것을 녹음하고, 변호사였던 이성재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철저하게 복수를 준비해 왔다.
그래도 분이 안 풀리는지 사위를 보자마자 멱살을 쥐어 잡는 김석균의 모습은 통쾌함을 자아낸다. 또 사위의 차를 긁고 시치미를 떼는 김석균의 소심한 응징도 눈길을 끈다.
이렇듯 김석균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딸을 때린 사위를 응징할 예정. 김석균의 복수 에피소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이 시대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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