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콘크리트 지붕 아래 둥지 튼 제비가족

콘크리트 지붕 아래 어렵사리 집 한 칸을 마련해 예쁜 자식 셋을 둔 엄마 제비. 새끼를 위해 먹이를 나르느라 눈코 뜰 새 없지만 부지런히 키워 다시 강남으로 돌아갈 생각에 마음이 바쁘다. 6일 오후 경북 영천시 한 식당 처마 밑에 둥지를 튼 어미 제비가 부화한 새끼에게 먹이를 잡아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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