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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여진구, 세월의 흐름은 못 막았다…사뭇 달라진 두 형제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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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대박 제공
사진. SBS 대박 제공

'대박' 장근석 여진구가 세월의 흐름에 변한 모습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숙종(최민수 분) 사후 경종(현우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의 힘겨루기는 신임사화를 불러왔다. 궁지에 몰린 이인좌(전광렬 분)는 폭주를 이어갔고, 대길(장근석 분)은 아우를 지키기 위해 이인좌와 맞서며 분투를 펼쳤다.

그런 가운데 주인공인 대길-연잉군 형제의 상황은 더욱 더 처절해지고 있다.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인 이들 형제에게 세월의 흐름은 약이 될 것인가, 적이 될 것인가.

7일 '대박' 제작진은 22회 본방송을 앞두고, 세월이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대길과 연잉군 형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대길과 연잉군 형제는 과거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연잉군은 붉은 곤룡포를 입은 채 옥좌에 앉아 있어 왕이 됐음을 암시하고 있고, 대길은 과거와 같은 별무사 옷을 입고 있지만 눈빛 속에 더욱 더 깊은 성장을 담아내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얼굴에 자라난 검은 수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월의 흐름을 보여줌과 동시에,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된 형제의 성장을 암시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얼굴에 수염이 자랄 만큼 성장한 형제가, 재회해 나눈 대화는 무엇일까. 역사적으로 이인좌의 난이 남아 있는 가운데 새로운 책임감을 짊어지게 된 형제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 22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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