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내렸다.
9일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에서 1.25%로 전격 인하했다.
기준금리는 작년 6월 1.75%에서 1.50%로 내린 이후 12개월 만에 또 다시 인하됐으며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국내 경기가 투자·소비 침체로 부진한 상황에 처하자 이를 되살리려는 방침으로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부실기업 구조조정으로 경기 활력이 둔화하는 것을 미리 대처하자는 방안이 금리 인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