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 사상 최저 수준 기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YTN 뉴스 캡처
사진. YTN 뉴스 캡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내렸다.

9일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0%에서 1.25%로 전격 인하했다.

기준금리는 작년 6월 1.75%에서 1.50%로 내린 이후 12개월 만에 또 다시 인하됐으며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이다.

국내 경기가 투자·소비 침체로 부진한 상황에 처하자 이를 되살리려는 방침으로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부실기업 구조조정으로 경기 활력이 둔화하는 것을 미리 대처하자는 방안이 금리 인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