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김광석.
마치 부활한 듯 그 때 그 모습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고해상도 빔프로젝트로 바닥에 영상을 비추고
특수 필름으로 반사하는 원리를 이용한 홀로그램입니다.
완성까지 9개월 동안 10억 원이 투입됐는데요.
얼굴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고,
몸은 대역의 실사 촬영으로 합성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김광석 홀로그램 공연은
오늘 대구에서 시작됩니다.
미국의 경우 2년 전 마이클 잭슨의 홀로그램 공연이
찬사를 받은 후 쇼 비즈니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 휘트니 휴스턴과 엘비스 프레슬리가
홀로그램으로 부활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세상을 떠난 스타들이 3D 영상으로 돌아오며
홀로그램 공연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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