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홀로그램으로 부활한 가객 '김광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김광석.

마치 부활한 듯 그 때 그 모습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고해상도 빔프로젝트로 바닥에 영상을 비추고

특수 필름으로 반사하는 원리를 이용한 홀로그램입니다.

완성까지 9개월 동안 10억 원이 투입됐는데요.

얼굴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고,

몸은 대역의 실사 촬영으로 합성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김광석 홀로그램 공연은

오늘 대구에서 시작됩니다.

미국의 경우 2년 전 마이클 잭슨의 홀로그램 공연이

찬사를 받은 후 쇼 비즈니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 휘트니 휴스턴과 엘비스 프레슬리가

홀로그램으로 부활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세상을 떠난 스타들이 3D 영상으로 돌아오며

홀로그램 공연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