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NL7' AOMG 대표 쌈디 "로꼬 때문에 공동 대표 힘들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NL7'에 AOMG 식구 박재범, 쌈디, 그레이, 로꼬가 출연한 가운데 AOMG 대표 쌈디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쌈디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로코 때문에 공동 대표하는 게 힘들다. 로꼬 아빠인데 '아들한테 지면 어떡하지'라는 압박이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창렬은 "세 사람(박재범, 쌈디, 로꼬)이 함께 앨범을 내라"라고 말했다.

이어 쌈디는 "로꼬는 많이 상위권에 있어 몇 위 할 것 같다고 잘 맞추더라. 나는 '사이먼 도미닉' 나왔을 때 18위 20위 얘기했는데 로꼬가 1위 맞추더라. 수능 금지곡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쌈디는 "저희는 서로에 대한 터치가 없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터치 안한다. 제가 박재범이랑 사장이라고 해서 거들먹거리지 않는다. 권위적이지 않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SNL7'에서 이들은 '3분 남친' '나의 소녀시대' '속마음 래퍼' 등 코너를 이어갔다.

특히 쌈디와 그레이가 출연하고 있는 '쇼미더머니5'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