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마네킹같은 완벽한 몸매로 매혹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나쁜 녀석들'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깨알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양정원은 '나쁜 녀석들'의 멤버들 박휘순 정승환 유민상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콩트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은 양정원이 나타나자 "예쁜 여자 처음 본다"고 온 몸을 덜덜 떨었다. 양정원은 정승황에게 함께 운동하자며 스킨십을 했고, 정승환은 이에 '어버버버버' 긴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정승환의 요청에 물구나무를 서며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특히 양정원은 박휘순의 눈빛을 부담스러워하며 피하려다가 "짜증나"라고 외치는 상황극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이날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노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정원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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