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두 번째 여행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동강의 푸른 경치를 따라 아침 산책에 나선 청춘들이 시원한 동강에 발을 담그며 물장난을 치고, 이규석의 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규석은 강수지에게 썸 아닌 썸을 타고 있는 김국진을 이야기하며 그와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강수지는 "국진 오빠는 멋진 사람 같다. 여러 가지로"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청춘들과의 첫만남에서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던 이규석은 여친과의 싸움 후 대처법에 대해 청춘들에게 연애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청춘들은 각양각색 카운슬링에 나섰고 공감되는 조언과 달리 비난이 쇄도하는 충격적(?) 비법도 공개돼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