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거성 빅뱅이 영화 '빅뱅 메이드'의 개봉 축하 인사를 전했다.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를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빅뱅 메이드'는 13개국, 32개 도시에서 펼쳐진 빅뱅 MADE 투어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빅뱅의 멤버 태양은 "안녕하세요빅~뱅! 네 드디어 이번 BIGBANG MADE 라는 타이틀로 영화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인사말로 완전체로 돌아온 빅뱅의 화려한 신고식을 전했다.
영화 '빅뱅 메이드'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가 담긴 MADE 투어 영상뿐만 아니라, 무대 밖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아 내고 있다.
T.O.P은 영화에 대해 "굉장히 저희들의 내추럴하고 이전에 보신 적 없었던, 그래서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라고 덧붙여 영화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승리는 "저도 나오면 큰일 날 것 같은데. 저랑 T.O.P 형은 이번 영화 나오면 조금 큰일 날 것 같습니다"라며 익살스러운 입담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G-Dragon은 "CGV에서 세계 최초 선보인 3면 스크린X로 더욱 특별하게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3면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스크린X 버전 영화임을 강조했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CGV 단독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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