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수컷 앙골라 토끼 '월리'
앙골라 토끼는 털을 채취하기 위해 품종 개량된 토끼로
계속 자라나는 털 때문에 정기적으로 이발해 줘야 하는데요.
월리의 주인 몰리는 아주 독특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귀 부분은 풍성하게 털을 남겨두고 다듬어 주는 건데요.
덕분에 월리는 "천사의 날개" 같은 귀를 얻게 된 거죠.
몰리가 월리의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월리는 하루아침에 '천사 토끼'라는 애칭을 얻으며
SNS 스타가 됐는데요.
깡충깡충 뛰며 귀가 나풀거릴 때면
영락없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천사의 모습이네요.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