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로맨틱한 뜨거운 키스로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40세를 맞이한 야노시호를 위해 지인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날 파티에는 이들 부부와 함께 육아 프로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블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딸 추사랑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붉은 빛 조명아래에 박력넘치는 진한 키스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보랏빛 실크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로 자태를 뽐내었고 추성훈은 깔끔하고 세련미 넘치는 수트로 신혼부부를 연상케하는 진한 부부애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파티의 뒤풀이 현장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한바 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3년여 교제 끝에 2009년 결혼해 부부로서의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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