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상수·김민희 불륜설, 외신도 관심 집중 "부적절한 관계" 의혹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외신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은 21일, 국내 보도를 인용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1년 넘게 교제를 해오고 있다"는 내용을 인용한 것으로 해외에서도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가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과 열애 중이다. 김민희에게 빠진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9월 가족을 떠났다. 홍상수 감독에게 푹 빠진 김민희는 부모님의 말은 물론 소속사 말도 듣지 않아 포기했다. 특히 소속사는 두 사람의 사이를 알고 재계약을 포기했고, 현재 김민희는 홀로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홍상수 감독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고,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김민희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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