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첫 등장 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의 안정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윤균상은 28일 방송된 '닥터스' 3회에서부터 첫 등장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윤균상은 강렬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분당 최고 시청률이 21%까지 치솟아 시선을 집중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윤균상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까칠하지만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난 신경외과 의사 정윤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정윤도는 금수저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한 자유분방한 사람으로 의심이 많지만 한 번 믿은 것은 끝까지 믿는 경향이 있는 인물로 선택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의 캐릭터이다.
또한,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과 어머니의 부재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있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 더욱 모범적인 길만 걸어온 인물로 신경외과 의사가 자신의 천직이라 생각하는 책임감과 강한 승부욕을 가진 의사이다.
정윤도 역을 맡은 윤균상은 첫 등장부터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까칠하고 냉철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갖고 싶은 남자'로 임팩트 있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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