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 50분 EBS1 TV '세계테마기행 '에서는 '동아시아 생명의 물길, 아무르를 가다-제4부 검은 강으로 들어가는 바위' 편이 방송된다.
아무르강 하류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이곳을 흐르는 아무르강의 물줄기는 그 폭만 해도 2㎞에 달해 마치 바다와 같다. 이곳에서 아무르가 빚어낸 천혜의 자연을 만나본다. 몽골, 중국, 러시아를 거쳐 오호츠크해로 흘러가는 아무르는 사할린에 다다른다. 사할린은 몽골어 '사할랸 울라'에서 유래한 말로, '검은 강으로 들어가는 바위'를 뜻한다, 검은 강은 아무르를 의미한다. 사할린 섬 남서 해상에 위치한 모네론 섬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큰바다사자, 물범, 물개 등이 서식하는 천혜의 섬이다. 또한 수백 마리의 희귀한 새들이 군집을 이룬 장관을 볼 수도 있다. 마지막 여정 사할린에서 경이로운 자연과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눈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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