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잇달아 터지는 악성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평소 예의바르고 착하기로 소문난 배우 박보검을 향한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커지고 있다.
박보검은 대표적인 악성 루머 '사이비 종교설'에 휩싸이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에 대해 박보검은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비치는 게 안타깝다.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보검은 "그랬다면 빠져나왔을 것"이라며 "그렇게 잘못 비춰지는 게 조금은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또 다른 악성 루머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러 팬들의 마음을 속상하게 만들었다.
최근 박보검이 가수 박유천과 함께 룸살롱에 갔었다는 루머가 퍼졌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 루머'이며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 강조하며 "최초 유포자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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