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핸드볼 여자주니어대표팀이 '제20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 1위 수성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3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24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는데 한국은 크로아티아, 프랑스, 브라질, 튀니지, 오스트리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강호로 명성을 떨쳤던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중위권을 맴돌았다. 하지만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 옛 명성을 되찾았고 2014년 제19회 대회에선 비유럽권 국가 중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한준 대표팀 감독은 "결선 토너먼트에서 만날 상대는 모두 유럽팀을 될 것 같다"며 "한국 특유의 빠른 속공, 조직력에 바탕을 둔 수비 전술을 앞세워 유럽 강호들을 상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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