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김시홍(58) 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하고, 오창옥(54)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8일부터 시작된다.
김 신임 의장은 "후반기에도 전반기 의정활동에 이어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군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 그리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제6대 영양군의회 의원, 민주평통영양군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오 신임 부의장은 영양군 적십자 협의체 회장, 영양군 학부모 협의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