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 사퇴 이후 소감 피력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서청원 대표 추대론'에 "닭 대신 꿩식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 새누리당 친박들 면면을 보면 닭이나 꿩이나 거기서 거기.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 "강한 펀치 맞고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중요하다"며 사퇴 이후 소감 피력. 강하든 약하든 아예 맞지 않도록 단도리하는 게 더 중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총 피해 금액은 700억원인데 보상은 10%에도 못 미친다"며 보상 촉구. 그동안 번 게 더 많은지 피해가 더 많은지부터 따지는 것이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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