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혁명기념일을 맞아 니스에서 축제가 진행되던 중 트럭이 돌진하며 테러가 발생했다.
15일 외교부는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진행되던 대혁명기념일 축제에서 군중을 향해 트럭이 돌진해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를 통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 BBC방송 등은 프랑스 검찰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사고로 75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으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지난 14일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대형 트럭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해 최소 75명이 사망했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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