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 2015년도 교육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를 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책평가를 받지 않는 기관(국립대 치과병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8곳)을 대상으로 반부패 노력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살펴 기관의 자발적인 청렴성을 높이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평가가 시행됐다.
김혜천 이사장은 "전 직원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정책의 투명성'신뢰성, 부패유발요인 제거 및 신고 활성화 등의 주요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