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 2015년도 교육부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를 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책평가를 받지 않는 기관(국립대 치과병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전번역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8곳)을 대상으로 반부패 노력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살펴 기관의 자발적인 청렴성을 높이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평가가 시행됐다.
김혜천 이사장은 "전 직원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정책의 투명성'신뢰성, 부패유발요인 제거 및 신고 활성화 등의 주요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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