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혜진이 모델 활동 당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7회에서는 한혜진이 한국 대표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한혜진은 '해외에서만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한국에서 예쁘다는 소리는 안 듣느냐.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매력적인 거랑 예쁘다는 말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예쁘다'란 말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가 "언제 처음 예쁘단 소리를 들었냐"라고 묻자 한혜진은 "모델 8년 차에 뉴욕에 처음 갔을 때 예쁘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라고 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