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출산 친화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은 지난 2009년 10월부터 경북의 분만 취약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해 3천248명에게 양질의 이동 산전 진료(1만4천159회)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모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내 저출산'고령화 극복 정책 수행의 선두 주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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