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대림산업의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이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대림산업은 8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e편한세상 명지'를 분양할 예정으로 명지국제신도시 내 중심 입지로 분양 전부터 부산은 물론 김해, 진해 등지에서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4월 제16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소비자들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선호도는 한결같이 높다.
토목·해외사업·플랜트 등 경력과 노하우로 주택사업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평면설계·커뮤니티시설·사후관리까지 기술력과 상품성이 뛰어나며 지역 내 처음 진출하는 브랜드의 경우는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 분양성적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부산항'이 청약 1순위에서 최고 13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지역 내 'e편한세상'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오는 8월 공급 예정인 'e편한세상 명지' 역시 지역민들 사이에 관심도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높은 신뢰도는 물론 향후 안정적인 집값과 매매 시 선호도가 높다는 점 등 브랜드 아파트가 가지는 장점은 '이름값' 뿐만이 아니다"라며 "'e편한세상 명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 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전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 타입별로 펜트리 공간을 비롯해 4Bay 설계(일부타입 제외), 맞통풍 구조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상 1층~3층으로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해 변호사 등 고소득 법조인 수요 및 업무타운, 문화시설,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과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업계 관계자는 "법조타운은 법원 중심의 업무, 문화, 여가공간 등이 적절히 조화되어 고급주거 밀집권역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법조타운과의 접근성이 아파트 인기를 좌우하기 때문에 현장을 방문해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 8월 중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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