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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입사 9년만에 뉴스 앵커 도전 "KBS2 '뉴스타임' 발탁"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입사 9년만에 뉴스 앵커에 도전한다.

21일 K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되는 KBS2 '뉴스타임'의 앵커로 발탁됐다.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정통뉴스 진행은 입사 이후 9년만이자 최초다. '뉴스타임'은 금요일을 제외한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에 새롭게 편성됐다. 박 아나운서는 김재홍 아나운서와 호흡해 뉴스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예능적인 분위기가 강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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