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버지와 나' 바비, 소박한 소원은? "하루쯤 잘생겨보고 싶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아버지와 나' 바비가 외모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버지와 나' 8회에는 하와이로 여행을 간 바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비는 아버지에게 "나 못생겼다는 인터넷 댓글 있잖아, 그거 보면 어때?"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별로"라며 개의치 않아 했다.

이어 바비는 "나도 아무렇지 않아. 아빠는 근데 날 낳은 사람이잖아"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이 정도면 잘생겼는데, 라고 생각하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바비는 "이렇게 생기면 어떻고 저렇게 생기면 또 어떠냐. 그런데 한번쯤은 잘생기고 싶다. 한, 하루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