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사…대구 정신의 초석 돼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팔공산 천제단 복원 첫 학술대회

지난해 10월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열린 팔공산 천제단 제천의식 복원행사. 매일신문 DB
지난해 10월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열린 팔공산 천제단 제천의식 복원행사. 매일신문 DB

본사 정인열 논설위원 등 패널 토론

제1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가 23일 열린다.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23일 오후 3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중악 팔공산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진다. 지난 2003년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서 천제단이 발견된 후 대구국학원에서 매년 개천절에 천제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팔공산 천제단을 재해석하고 대구시민들에게 역사성과 자부심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현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신라의 삼사오악과 팔공산천제단의 사실적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가 '한국 천제문화의 시원-신라의 천제문화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과 이정웅 달구벌얼찾기 회장의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대구국학원 관계자는 "팔공산 천제단은 신라 때부터 하늘에 제를 올렸던 성스러운 곳이다. 이곳을 재해석하고 대구시민들에게 역사성과 자부심, 나아가 미래의 희망찬 일류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정신적 초석이 되게 하는 게 취지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