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7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듣는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5일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26일 추경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 측 시정연설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출석해 대독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연설을 계기로 추경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새누리당은 이번 추경안이 기업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긴급 처방임을 강조하면서 내달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야당은 이번 추경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를 예고하는 동시에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재원을 정부가 올해 예비비로 편성하거나 이번 추경에 반영해야 한다고 압박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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