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7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더민주 이종걸(경기 안양만안) 의원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 출마를 망설이는 유력 후보들을 모두 참여시켜 가장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대선 드라마를 만들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비주류 5선인 이 의원은 "당 대표가 된다면 우리 당의 대선후보 선출 과정은 보다 공정하고 열려 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탄생부터 어느 한쪽에 치우친 당 대표가 되면 역량 있는 후보들이 선뜻 대선 경쟁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게 하고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기도 힘들게 된다"면서 "이번 당 대표는 유력한 대선후보의 호위무사나 대선 경선의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든든한 야권 연대를 구축하는 세심한 건축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이날 출마 선언으로 더민주 당권 경쟁 구도는 이미 출사표를 던진 추미애 송영길 의원'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에 이어 4파전이 됐다. 더민주는 28일 오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에 나설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부문별 최고위원 중에서는 전날 전국노인위원장 후보로 송현섭 전국실버위원장과 제정호 전 전국노인위원회 부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으며, 이날 노인위원장 추가 도전자를 포함해 여성위원장'청년위원장 도전자들이 후보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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