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과 남주혁이 수박 따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수박 따는 일을 하러 수박밭에 가는 남주혁과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박밭에 농촌 일을 도우러 떠난 남주혁과 유해진은 9000평의 수박밭에서 수박을 땀 흘리며 열심히 따기 시작했다.
수박밭에서 농촌 일 초보 남주혁은 수박 따는 일을 맡았고, 유해진은 수박을 옮기는 일을 담당하며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특히 남주혁은 허리를 90도로 꺾은 모습으로 일에 집중하는 열정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유해진 역시 10kg짜리 수박 6개를 손수레에 싣고 옮기며 땀이 흐를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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