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크노빌'로 이름 바꾼 영주 '농공단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업 유치 활동에 걸림돌 작용…현대적 명칭으로 이미지 변신

영주시는 농공단지라는 이름이 산업체 유치에 걸림돌이 될 만큼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보고 농공단지란 이름을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농공단지의 새 이름으로 장수농공단지는 장수테크노빌, 적서농공단지는 노벨리스콤플렉스, 휴천농공단지는 KT&G콤플렉스, 반구전문농공단지는 베어링콤플렉스로 이름 지었다.

시 관계자는 "농공단지가 영세한 기업으로 인식돼 판로 개척이나 직원 채용, 투자 유치를 기피하는 사례가 발생, 기업 활동에 애로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농공단지협의회와 입주기업의 의견을 수렴, 법적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고 대외홍보용 이름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농공단지 도로표지판, 단지 내 안내판 등을 새 별칭으로 교체'정비, 투자하고 싶은 공단으로 이미지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새로운 이름을 통해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의 대외 인지도 제고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공단지의 투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